위니아딤채, MZ세대 겨냥 '컬러 세탁기' 2종 출시

전자동 세탁기 15㎏, 공기방울 드럼 9㎏ 선봬
흰색 바탕으로 노란색으로 포인트
  • 등록 2021-08-06 오전 8:51:09

    수정 2021-08-06 오전 8:51:09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위니아딤채(071460)가 컬러 가전 트렌드 강화와 MZ(밀레니얼 세대+Z세대)세대 공략을 위해 포인트 컬러를 입힌 위니아 세탁기 2종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 15kg,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 9kg(사진=위니아딤채)
신제품은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 15kg,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 9kg이다. 두 제품 모두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버튼 조작부는 옐로우 색상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화사함을 더하고 컬러 만족감은 더욱 높였다.

위니아 크린 전자동 세탁기 15kg제품은 ‘마이크로 버블’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별도 부착된 발생장치를 통해 직경 0.05mm 이하의 우유처럼 뽀얀 섬세한 초미세기포를 만들어 세제와 물을 적게 사용해도 옷감 구석구석 깊숙이 침투해 세정도와 헹굼력을 더욱 높여준다. 세탁 모드는 세탁물에 따라 강력, 퀵 워시, 이불 등 최적의 10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소음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은 높였다. 섬세한 모터 제어기술로 강력한 세탁력까지 완벽 지원한다. 위니아딤채는 모터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12년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니아 공기방울 드럼 세탁기 9kg 제품은 별 무늬 표면으로 구성된 세탁조(드럼통)에 빨래를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Lifter)가 함께 세탁물을 빨래판에 비벼 빤 듯한 효과를 내면서 세탁력을 향상시키고 옷감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고성능 진동저감 장치를 채택해 효과적으로 진동을 흡수하고 무게 중심을 고려한 안정함 있는 구조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축소시켰다.

세탁 모드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꼭 필요한 맞춤 코스를 선별해 표준, 아기옷, 버블통세척 등 16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버블 통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드럼통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90℃ 온도의 뜨거운 고속 물살로 강력하게 깨끗이 씻어내 2차 오염을 방지해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생이 중요시 되는 요즘 강력한 세탁·세정 성능을 가진 세탁기는 필수”라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옷감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세탁력으로 세탁 만족감을 주는데다 옐로우 포인트 컬러가 밝고 깨끗한 느낌을 선사해 만족감은 두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60~70만원 대로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위니아 전문점을 비롯 위니아e샵, 양판점,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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