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존박 제치고 온라인 투표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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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슈퍼스타K2 결승
  • 등록 2010-10-21 오후 6:00:28

    수정 2010-10-21 오후 10:27:36

▲ 허각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허각의 기세가 무섭다. 엠넷 '슈퍼스타K2'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장재인을 제치고 결승에 오르더니 이번에는 존박까지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앞섰다. 말 그대로 '허각 돌풍'이다.

허각은 지난 16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슈퍼스타K2' 6차 온라인 투표에서 42, 022표를 얻어 32,139표를 기록한 존 박을 따돌렸다. 허각이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존박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스타K2' 본선은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투표 60%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허각은 이번 사전 온라인 투표 1위로 오는 22일 진행될 결승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허각이 존박을 제치고 사전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허각의 온라인 투표 1위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슈퍼스타K2'에서 결승에 오른 허각과 존박의 선호도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응답자 중 42.4%가 허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박의 선호도는 26.8%에 그쳤다.

한편 두 사람은 22일 유명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과 자유곡을 미션으로 최종 승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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