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강혜정에 "엄마는 왜 언니만 좋아해! 흥" 질투폭발

  • 등록 2014-08-10 오전 9:45:33

    수정 2014-08-10 오후 2:50:1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하루가 깜찍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9회에서는 ‘아빠의 무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엄마 강혜정의 팬클럽을 자처하며, 강혜정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한다.

처음으로 엄마의 촬영장에 방문한 하루는 낯설고도 신기한 풍경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 둘 셋 큐~”를 연발하며, 감독놀이에 심취한 하루의 모습은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루 질투 폭발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낯선 촬영장 풍경만큼 낯선 것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또 다른 여자 어린이. 그 여자 어린이의 정체는 강혜정과 함께 영화를 찍는 9살 아역배우 ‘이레’였다. 하루는 엄마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레’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엄마 사랑’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 엄마야~”하며 강혜정의 팔짱을 끼는 ‘이레’의 도발에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며“엄마는 왜 이 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 흥!”이라고 외치며 타오르는 질투심을 폭발시켜 강혜정을 놀라게 했다.

하루의 깜찍한 질투 폭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루 너무 귀엽다! 흥이래! 레알 삐졌음!”, “엄마가 잘못했네 했어~”, “하루 또 쿨 하게 ‘그래’하면서 사과 받아줄 것 같음!”, “하루 목소리 음성지원 되는 것 같아~ 아 웃겨~ 이번주도 허니잼 예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명! 엄마 사수하기에 나선 하루의 모습은 오늘(10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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