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1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 참여가족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는 가족이라면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5월 5일에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 2021 토요타 주말농부는 △탄소 중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텃밭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재배한 작물 중 일부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한 평의 사랑 나눔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토요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교육 및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