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AI 기술이 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핀테크 산업이 AI를 적극 활용해 미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을 확산시킬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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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발표로는 오순영 KB금융 AI센터장의 ‘초거대 AI가 만드는 금융에서의 기회와 도전’, 박홍석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의 ‘네이버파이낸셜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조재박 KPMG디지털본부 부대표의 ‘디지털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AI의 역할’ 등의 준비됐다.
이틀간 △AI & 파이낸스 △웹3 환경과 금융산업의 진화 △디지털자산이 이끄는 핀테크 생태계 혁신 △NFT와 지적재산권 △DEX 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주제로 등 핀테크 세션 프로그램과 특별 세션이 구성됐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한국에 축적된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인재를 규합하면 한국이 핀테크 분야 유니콘의 산실이 되고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회는 디지털금융에서 한국이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도록 학계와 업계의 교량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