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사진=보그 코리아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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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고소영과 김희애, 배두나가 모두 모인 현장이 공개됐다.
보그 코리아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의 ‘볼 드 레전드(Bals de Legende)’ 컬렉션에 모인 고소영, 김희애, 배두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샴페인잔을 들고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각자 개성있게 차려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환한 블루 컬러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 미니백을 들었고, 김희애는 단아한 블랙 컬러 드레스에 레드 컬러 백을 매치했다. 배두나는 붉은 계열 상의에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망사 레깅스를 소화했다.
보그 코리아는 이 사진과 함께 “주얼리 만큼 반짝이는 여신 미소가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