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안성현, '결혼 임박설' 부인…진위는?

  • 등록 2015-03-13 오후 5:47:20

    수정 2015-03-13 오후 5:49:50

성유리·안성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성현 측이 부인해 진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성현 소속사 스포티즌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만 안성현이 최근 가구를 보러간 적이 없다”면서 “결혼 임박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결혼설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점에서 여느 예비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가구를 보러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이 혼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6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2002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며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2005년 KPGA로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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