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4월 11일 세부로 4박5일 포상 휴가

  • 등록 2017-03-17 오후 1:26:26

    수정 2017-03-17 오후 1:26:26

사진=콘텐츠K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 팀이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17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스’(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 출연진과 제작진은 내달 11일 필리핀 세부로 4박5일 일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보이스’ 측은 전일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일정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방 한 달 만으로, ‘보이스’ 팀은 세부에서 회포를 풀 예정이다.

12일 종방한 ‘보이스’는 연쇄살인범에게 아내를 잃은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아버지를 잃은 112 센터장 강권주(이하나 분)이 힘을 합쳐 진범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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