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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 법적대응 시사

  • 등록 2020-08-13 오후 6:25:58

    수정 2020-08-13 오후 6:35:4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공지영 작가와 공방 중인 김부선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김부선은 13일 페이스북(SNS)에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OO OOO…이게 할 소리냐”며 “딸 낳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며 자신을 향한 비방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억울해서 눈 못 감는다. 내게는 사는 것도 투쟁이다”며 “변호사가 필요한 것 같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이 게시물에 남긴 댓글을 통해 “그 동안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인내한 세월 이제 자연인 김부선으로 돌아가 유언비어 유포한 자들을 끝장 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는 2018년 유출된 녹음 파일 건을 둘러싸고 공방 중이다.

앞서 공지영 작가는 11일 “그녀(김부선)가 내 전 남편이 자신에게 보낸 음란사진을 공개한다고 협박을 해왔던 것이 거의 일년 전이었다”며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우리 아이가 타격을 입을 테니 그걸 막으려면 자기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글에서 “이제 답한다. 그 점을 공개로 사과한다”는 말과 함께 “이제 더 이상 대응하지 않겠다”고 남겼다. 이에 대해 이날 김부선은 지난 1월 공지영 작가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이는 “내 딸에게 제게 정중하게 정직하게 사과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고, 협박이 아니라 요청을 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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