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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 개선 지원

  • 등록 2021-08-18 오전 8:52:44

    수정 2021-08-18 오전 8:52:4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이티센 그룹의 공공 SI·클라우드 전문기업 쌍용정보통신(010280)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개선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백신 예약 시스템은 규모가 가장 큰 만 18세이상 49세이하 대상 백신 신청 첫날, 약 170만명이 시스템에 접속했고 예약이 원활하게 완료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급사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 산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7월 접속 지연 등 시스템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자 쌍용정보통신을 포함한 다수의 민간 IT기업에 SOS를 요청, 각 사들은 협업을 통하여 시스템 과부하 줄이기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쌍용정보통신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1일간, 사전예약 대상자 확인 및 본인인증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백신예약절차 간소화를 실현함으로써 시스템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함은 물론 대리 예약 기능 제거 및 우회 접속 차단, 중복접수 차단, 주차 별 예약인원 접수처리 기능 추가 등 개선 전반에 기여했으며, 시스템 이용 편의성 및 안정성을 더욱 보강했다.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18~49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대상자만 약 1700만명으로 기존 60세 이상과 50대보다 훨씬 많은 규모다. 시스템 오픈 후 8일이 지난 16일 기준, 백신 예약시스템은 접속 지연 및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범국가적 위급상황에 처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일에 당연히 힘을 보탠 것일 뿐”이라며 “안정적인 예약시스템을 통한 온 국민 백신 접종을 위해 당사의 위기대응 팀이 TF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민관협력 시스템 개선 TF에 참여한 민간 IT기업은 모두 18곳으로 쌍용정보통신을 포함해 KCB, KT, LG CNS, 나이스정보통신, 네이버, 데이터헤븐, 바토스, 베스핀글로벌, 시스템어소시에이츠, 에스티씨랩, 와탭랩스, 제이드크로스, 카카오, SK텔레콤, LG유플러스, 한국오라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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