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윤석열 앵무새처럼 공작 타령..끝이 기대된다 정말"

  • 등록 2021-09-25 오후 4:56:17

    수정 2021-09-25 오후 4:57:51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응 태도를 “공작무새”라며 비판했다.
조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조씨는 윤 전 총장에 대해 “2020년 04월 3일부터 4월 8일에 종료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될 것을, 그때 뭘했는지 사실을 말하면 될 것을, 앵무새처럼 공작 공작 타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씨는 23일 국민의힘 경선 후보 2차 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이 “친여매체를 즉시 동원을 하지 왜 그렇게 자그만한 매체를 공작에 활용하느냐(는 뜻)”이라고 말한 부분도 인용했다.

윤 전 총장이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공작설만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씨는 “공작무새의 끝이 무엇일지 기대가 크다 정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