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보다 4.31% 상승한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전일 지난 78년 설립돼 현재 굴삭기와 자동차용 유압 관련 부품을 전문 제조하고 있는 태주 지분 81.41%를 108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태주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매출과 순이익이 340억원과 18억원을 기록하면서 턴어라운드가 일어날 것”이라며 특히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국 굴삭기 시장에 위안화 절상까지 이루어 진다면 경쟁력이 더욱 높아져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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