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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연기 도전에 나선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이 자신을 응원 왔던 시아준수의 지갑 분실 사건(?)을 공개했다.
믹키유천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시아준수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지금 신용카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아준수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의 `성균관 스캔들` 세트장에 치킨 100마리를 사들고 방문해 믹키유천을 응원했다.
이어 “영웅재중도 시아준수와 함께 촬영장에 오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있어 못왔다. 그래도 다음에 치킨보다 더 좋은 걸 싸들고 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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