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 특별출연, 좋은 영향 주며 함께 성장 바라"

  • 등록 2019-06-26 오후 4:35:35

    수정 2019-06-26 오후 4:35:3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절친은 절친인가 보다. 박서준과 최우식의 관계가 말이다. 박서준이 ‘기생충’에 특별출연한 데 이어 최우식이 ‘사자’에 특별출연 했다.

김주환 감독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에서 최우식의 특별출연 소식을 전했다. 김 감독은 “특별출연보다 의미가 큰 역할”이라며 “박서준이 ‘기생충’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박서준은 ‘기생충’에서 교환학생으로 해외로 가면서 기우(최우식 분)에게 자신이 해오던 과외를 맡기는 명문대생 민혁 역을 연기했다. 민혁은 초반에 등장하고 사라지는데 사건의 계기를 만드는 역할이라는 점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서준은 “최우식과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며 “어제, 그저께도 같이 있었는데 정말 가족이 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둘이서 이렇게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 좋다”며 “서로 정말 친한데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바랐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랑네 빠뜨린 강렬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출연하며, 565만명을 동원한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내달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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