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베를린` 인물 관계도, "이것만 보고 가면 돼"

  • 등록 2013-02-07 오후 3:50:46

    수정 2013-02-07 오후 3:50:4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만화가 강풀이 그린 영화 ‘베를린’ 인물 관계도가 화제다.

강풀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베를린’을 보러 가시기 전에 보면 좋아요. 베를린 인물 관계도를 그려봤습니다. 이미 본 1인으로서 스포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베를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은 물론 해당 인물들을 베를린의 음모를 추적하는 세력, 베를린을 장악하려는 세력, 위험에 처한 베를린 세력과 인물들의 특징을 묘사했다.

▲ ‘베를린’ 인물관계도 [사진=강풀 트위터]
앞서 강풀은 트위터를 통해 “류승완은 강동구의 자랑”이라며 응원한 데 이어 직접 인물 관계도까지 그리면서 ‘베를린’ 홍보대사를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바쁜 와중에 직접 인물 관계도까지 그려준 걸 보고 정말 눈물 나게 고맙게 생각했다”며 “일반 관객분들이 강풀이 그린 인물관계도를 보고 영화를 보러 가신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베를린’은 개봉 8일 만에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영화 `베를린` 언론시사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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