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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변호사, 김부선 측 증인 자처…"이재명의 문제점 안다"

  • 등록 2018-08-31 오전 8:38:17

    수정 2018-08-31 오전 8:38:17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배우 김부선 씨의 변호인으로 거론돼 온 이민석 변호사가 ‘이재명의 문제점을 알고 있다’며 스캔들 의혹에 증언을 자처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에게 유리한 증거가 있고 증언할 내용이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변호인이 동시에 증인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김부선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의 문제점을 14년 전부터 알고 있다”며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 운동에 관련한 형사사건, 독도 소송, 철거민 사건은 나와 동지들이 직접 경험한 사건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개인의 사생활에 개입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수사시관에 증거를 제출하고 진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행하는 증인신문 참고인 조사에 응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라며 “권력자가 자신의 입지를 위해 한 사람의 인격을 훼손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필요하면 언제라도 증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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