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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파워,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KS 인증 획득

  • 등록 2022-07-05 오전 8:58:35

    수정 2022-07-05 오전 8:58:3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전문기업 미코파워는 8킬로와트(kW) SOFC 시스템이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미코파워)
연료전지 시스템 KS 인증은 연료전지 설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기 위해 국가에서 실시하는 제도이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투입하거나 의무적으로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연료전지 인증대상 설비의 제조공장심사 및 제품심사를 실시, 정부가 규정한 인증심사기준과 제품의 성능·품질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인증서를 발급하고 KS 마크 표시를 허용한다.

연료전지 시스템 KS 인증을 획득하면 △정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지원 및 의무화사업, RPS 등에 최우선 적용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및 공공단체 물품 구매, 용역조달에 우선 구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대한 지명 미 지명 경쟁 입찰 등 입찰계약 특례 등이 적용된다.

미코파워는 이미 서울에 소재한 빌딩과 대학 등에 설치, 전력과 온수공급에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8kW SOFC 시스템 또한 KS 인증을 획득, 신축 건물 및 재개발·재건축 건물, 대규모 시설에 공급될 예정이다.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는 “최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가속하는 가운데 탈탄소의 핵심인 연료전지가 그 중심이 될 것“ 이라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박차를 가해 고성능, 고품질의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및 공급을 통해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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