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소서 10t 크레인 넘어져…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2-10-01 오후 4:54:25

    수정 2022-10-01 오후 4:54:25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울산 동구의 한 조선업체에서 1일 오전 2시께 10t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업체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근로자 1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업체는 갈고리 모양의 쇠고리인 크레인 후크가 선박 구조물인 블럭에 걸려 있는 걸 모른 채로 대형 이송차량(트랜스포터)에 블럭을 실고 이동하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사건과 무관함)(=뉴시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