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첫 단독 콘서트서 '태양의 후예' OST 라이브 무대

  • 등록 2016-03-25 오후 2:17:15

    수정 2016-03-25 오후 2:17:15

김나영 콘서트 포스터(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나영이 오는 26일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의 라이브무대를 공개한다.

지난해 싱글 ‘어땠을까’ 발표 이후 일주일간 멜론 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계뿐 아니라 대중들도 사로잡은 김나영은 지난 17일 공개된 ‘다시 너를’로 또 한번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대중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생애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김나영은 기존에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들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 외에도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색다른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매드클라운과 함께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영의 첫 단독콘서트 ‘어땠을까-Truly(진심)’는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구.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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