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딘딘 “모든 수익금 부모님께 드린다”

  • 등록 2017-03-27 오후 1:57:51

    수정 2017-03-27 오후 1:57:5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딘딘이 방송활동을 통해 번 모든 수익금을 부모님께 드린다고 밝혔다.

딘딘은 27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금수저’ 소문에 대해 “아버지가 모임에 나가면 계산하는 일이 늘어났다”며 “항상 바른말만 사용하던 아버지가 어느 날 술에 취해 ‘방송에 나가서 왜 입을 함부로 터느냐’고 격하게 말씀 하더라”고 말했다.

딘딘은 “대세’가 된 이후 고정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광고도 찍게 되었다”며 “이제 모든 수익금을 전부 부모님께 드리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요즘 나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낀다”고 했다.

27일 밤 9시 30분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