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기준 운용자산(설정액)이 60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창립 20주년인 지난해 2월 운용자산 55조 원을 돌파한 이후 약 1년 만에 5조 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채권형(+1조6000억원), MMF(+2조2000억원)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였고 해외투자(+9000억원), 국내주식형 (+8000억원) 등 여타 부문도 호조를 보였다.
HANARO ETF는 2018년 출범 이후 36개 종목을 상장했으며 2023년 ETF투자본부로 격상 후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K-POP&미디어, 조선해운에 이어 올해에는 금채굴기업,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등 유망 테마 ETF를 출시했다. 올해에도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채권형뿐 아니라 ETF 1위 유럽자산운용사인 아문디와 공동개발 하는 해외투자 ETF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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