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홍지원, 라이프웨이브코리아와 서브 후원 계약

(사진=브리온컴퍼니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퀸’ 홍지원(요진건설산업)이 라이프웨이브코리아의 후원을 받는다.

홍지원의 매니지먼트사 브리온컴퍼니는 홍지원이 라이프웨이브코리아와 서브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웨이브는 2004년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건강과 웰니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체내 고유 에너지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전반적인 웰빙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패치를 중심으로 하는 라이프 테크놀로지 회사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한 패치 제품들은 인체 본연의 자연 치유력을 촉진하고 신체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홍지원은 2022년 한화 클래식과 2023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등 KLPGA 투어 두 차례 우승을 모두 메이저 대회에서 차지했다.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홍지원 프로와의 서브 후원 계약 체결으로 그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의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과 웰니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원은 “저를 믿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라이프웨이브코리아에 하반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