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서예지, 김병욱 PD가 찜한 스타.."수애의 느낌이 난다"

  • 등록 2013-09-16 오후 4:42:01

    수정 2013-09-16 오후 4:42:01

‘감자별’ 서예지.(사진=김정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제2의 황정음과 신세경’이라 불리는 배우 서예지가 ‘제2의 수애’가 될 것이라는 김병욱 PD의 극찬을 받았다.

서예지는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 QR3’(이하 ‘감자별’)으로 연기에 첫 도전하는 신예다.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스페인에서 공부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한국을 찾았다가 김병욱 PD의 ‘여인’이 된 예비 스타다.

서예지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감자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서예지는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안녕하세요, 신인배우 서예지입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올해 24세인 서예지는 CF로 데뷔했다. 서예지는 “너무 영광이게도 부족한 연기실력을 갖췄음에도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을 해주셨다”며 “첫 촬영부터 감독님의 기대를 저버리게 디렉션도 이해하지 못하고 NG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떨리는 마음 때문에 그랬는데 쓴소리 하나 없이 계속 ‘잘한다, 잘한다’라고 해주셔서 오히려 더 죄송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있던 김병욱 PD는 서예지의 말에 “그럼에도 (서예지가) 너무 좋지 않나요?”라고 반문하며 그에 대한 두터운 애정을 드러냈다. 김병욱 PD는 “내가 ‘순풍 산부인과’ 때 부터 다른 건 못해도 여배우는 잘 골랐다고 생각했다”면서 “서예지도 처음부터 반했고 연기가 아무래도 서투른 신인이라고 해도 캐릭터를 바꿔서라도 함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를 한번도 안 해봐서 아직 멜로는 취약한데 오늘보다 3년 후에 엄청 발전해 있을 친구”라며 “수애의 느낌이 난다”고 극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예지는 극중 스페인에서 유학하다 돌연 한국으로 돌아오는 변덕의 여왕 노수영 역을 맡았다. 실제 그의 이력이 캐릭터에 녹은 만큼 김병욱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셈이다.

‘감자별’은 tvN에서 개국 후 처음 시도하는 일일시트콤 장르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순풍 산부인과’, ‘LA아리랑’ 등 과거부터 시트콤의 대가로 명성을 쌓은 김병욱 PD의 신작이다. 감자 모양의 행성이 지구에 떨어지는 불확실한 상황을 맞게 된 2013년의 일을 다루는 작품으로 노송(이순재 분)을 비롯한 노씨 가족과 주변인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전개한다. 2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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