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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맥]美 금리 인상에도 버틸 종목은

  • 등록 2015-06-30 오전 8:29:42

    수정 2015-06-30 오전 8:29:4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영증권은 30일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둔 지금, 2013년 버냉키 쇼크 때도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조건을 갖춘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정동휴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최대 관심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할지와 금리 인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라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Fed가 금리 인상을 위한 워밍업을 마친 만큼 9월 금리를 올리고 분기별 최대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3년 벤 버냉키 전 Fed 의장의 출구전략 발언 이후 증시가 출렁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흥국에서는 전 세계 자금의 순유출이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피도 11%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도 4%가량 올랐다. 기관의 순매수에도 외국인이 4조4000억원 정도를 팔아치우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나타낸 요소인 성장성, 수익성, 밸류에이션, 이익 모멘텀, 수급, 변동성, 수익률, 베타 등을 조합해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오를 수 있는 종목군을 꼽았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현대하이스코(010520) 한세실업(105630) LIG손해보험(002550) 한국항공우주(047810) 한국전력(015760) 고려아연(010130) 에스원(012750) 한샘(009240) 금호석유(011780) 네이버(035420) 아모레G(002790) KT&G(033780) LG이노텍(011070) 코웨이(021240) 한화생명(088350)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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