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신태현 기자] 배우 김명민이 3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브이아이피(V.I.P)’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작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등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로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