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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 주가상승 견인고리-한화

  • 등록 2020-03-30 오전 8:19:15

    수정 2020-03-30 오전 8:19:1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 주가 상승의 견인고리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459억원, 영업이익 6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톡비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광고사업이었지만 이제는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 관전포인트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톡보드 광고는 중소·중견 기업(SMB)광고주 위주로 효율을 입증시키며 동사의 단단한 수익원이 되고 있다”며 “광고 이외에도 올해 투자자들의 높은 실적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하는 부문은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픈뱅킹 본격화에 따른 송금수수료 인하와 카카오페이증권 출범으로 금융수익모델 확대가 기대된다”며 “카카오페이는 이미 지난 12월 기준 월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수익 개선이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지의 웹툰 뿐만아니라 ‘이태원클라쓰’의 흥행에서 확인된 2차 콘텐츠 유통 사업 확장으로 인해 카카오M의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며 “카카오M은 1조7000억원의 가치로 외부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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