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잇는 안양예고 명물 포함 `터치`, 첫 무대에 亞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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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0-21 오후 6:55:37

    수정 2010-10-21 오후 6:55:37

▲ 터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비, 세븐에 이어 안영예고 출신 명물이 포함된 그룹 터치(TOUCH)가 출격한다.

데뷔 전인 지난 8월 마카오에서 왕리흠, 알란탐, 트윈스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과 공연을 가지며 해외 활동을 먼저 경험했던 남성그룹 터치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터치의 메인 보컬 준용은 안양예고에서 명물로 통했던 유망주로 터치의 숙소와 연습실은 준용을 보기 위해 벌써부터 수십여 명의 팬들이 진을 치는 이례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리더 한준은 JYP와 SBS가 주최한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신으로 노래와 춤뿐 아니라 작곡 작사 악기연주 등의 실력을 겸비했다.

터치는 이밖에 인터넷 얼짱 출신 영훈, 배틀신화 2기 출신 래퍼 민석, 안산의 F4로 통했던 선웅, 막내 다빈, 좋은 외모의 성용 등 총 7인조로 구성됐다.

터치의 뒤를 지키고 있는 작곡가는 용감한 형제다. 손담비의 `미쳤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유키스의 `만만하니`, 시스타의 `푸시푸시` 등 트렌드 음악을 줄곧 써온 용감한 형제는 터치를 위해 중독성 강한 `난`을 제공했다.

터치 측은 “엠블랙과 비스트의 안무를 맡았던 DQ댄스팀과 오브로스 팀이 안무를 맡았고 2PM과 미스에이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황종하 씨, 비와 SS501 카라 등의 사진을 촬영했던 작가 박상무 씨 등 이른바 드림팀이 터치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터치 측은 또 “21일 `엠카운트다운`에 오르는 터치를 보기 위해 홍콩 태국 일본 마카오 등의 음반관계자들이 내한했다”며 “마카오 공연 시 1만5000여 관객들이 열광한 것을 유심히 지켜본 해외 유력 음악관계자들이 한국 무대를 직접 보고 싶어해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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