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기능성 소재 ‘쿨링침구’ 대거 론칭

이브자리 클라르하임 등 신규 브랜드 선봬
  • 등록 2019-06-20 오전 8:39:52

    수정 2019-06-20 오전 8:39:52

(사진=롯데홈쇼핑)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친환경, 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숙면’, ‘쾌적한 수면 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최근 3년 간 관련 상품들이 매년 10%씩 신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화점 입점, 디자이너 협업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여름 침구를 연이어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6~9만원 대)’를 단독 론칭한다. 화학적 냉매 없이 시원한 촉감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패드로, 인체에 무해한 국제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론칭 기념으로 냉감패드, 베개커버 한 세트 구성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오전 9시 25분에는 지난해 6만 세트 가량 판매됐던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대표 여름침구 ‘인견 자수 쿨사커 침구(6-7만원 대)’를 선보인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힐모어’의 ‘울트라쿨 침구 세트(10만원 대)’도 내달 중 단독 론칭한다.

이 밖에도 지난 16일 론칭 방송에서 2천 세트 이상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백화점 입점 브랜드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클라르하임’도 텐셀모달, 코튼 등 식물성 소재를 조합한 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무더운 여름철이면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냉감소재’, ‘친환경’ 등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국내 유명 브랜드, 기능성 침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이후에도 시즌별로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기존 홈쇼핑 침구와의 차별화를 위해 유명 디자이너, 해외 유명 원단사와의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 디자이너와 제휴한 ‘마마인하우스 by 박홍근’은 프리미엄 소재들을 활용해 매년 50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고 재구매율도 평균 2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년 여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선보인 자체 리빙 브랜드 ‘LBL메종’은 ‘고객의 라이프를 큐레이팅하다’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의 침구 상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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