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정부청사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윤창호 금융산업국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과 여전업계 CEO 15명를 만나 업계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은 위원장은 9일로 예정됐던 간담회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서 금융 관련 법안도 처리되며 은 위원장이 이에 참석, 불가피하게 간담회가 연기된 바 있다.
다만 카드업계에서는 핀테크 활성화 과정에서 여신업체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는 뜻을 피력할 예정이다. 김 협회장은 이달 초 신년사에서 “정부의 금융혁신 추진과정에서 카드사가 간편 결제 등 다른 결제수단 대비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고 공정한 영업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밖에도 은 위원장은 여전업계에 수수료 인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방침이다.
주간 행사일정
△28일(화)
10:00 국무회의 (금융위원장)
△29일(수)
15:00 금융감독제도 향후 추진방향 정책세미나 (금융위원장, 은행회관)
16:00 여전업계 CEO 간담회(금융위원장, 대회의실)
△30일(목)
10:30 차관회의(금융위 부위원장, 서울청사)
15:00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추진단 4차회의(대회의실, 부위원장)
△31일(금)
09:00 정책조정회의(금융위 부위원장, 대회의실)
10:30 주간업무회의(금융위원장·부위원장, 대회의실)
주간 보도계획
△27일(월)
12:00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령 입법예고
△28일(화)
12:00 2019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12:00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변경 예고
△29일(수)
15:00 금융그룹감독제도 향후 추진방향 정책세미나 개최
15:00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4차 회의 개최
16:00 여전업계 CEO 간담회 개최
△30일(목)
12:00 2019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15:00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4차 회의 개최
△2일(일)
12:00 금융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