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 등록 2021-07-27 오전 8:47:07

    수정 2021-07-27 오전 8:47:0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26일까지 3년이며, 모두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한창완 세종대 교수 △황민선 김포대 교수 △엄혜숙 번역가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 △김가연 오픈넷 변호사 △강지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문철수 한신대 교수 △박종도 인천대 교수 △손희식 한경BP 고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노주희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장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정준교 천주교주교회의청소년사목위원 △채성식 고려대 교수 △이한정 상명대 교수 등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따라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 및 인쇄 등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균형 있는 감각으로 유해간행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출판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