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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박재범(24)이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박재범의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의 선주문 물량이 5만 장을 기록했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지난주 포스터와 앨범 재킷 이미지가 공개된 후 소속사는 물론 앨범 유통사 측으로 선주문 문의가 폭주, 초도 선주문 물량이었던 3만 장에서 2만 장을 늘려 총 5만 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박재범의 이번 앨범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미공개 화보가 담긴 다이어리 형태로 구성돼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박재범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그는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섰을뿐만 아니라 6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어밴던드`(Abandoned)를 비롯해 총 7개의 트랙이 담긴 박재범의 미니앨범은 R&B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종합 선물 세트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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