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한여름 밤 산책을…야간 특별관람 열린다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
7월 20~8월 1일 회당 50명
  • 등록 2022-06-28 오전 9:12:16

    수정 2022-06-28 오전 9:12: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를 선보인다. 본관, 관저 등 야간 조명이 켜진 청와대의 주요 시설물들을 안내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야간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회당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관람경로는 ‘정문 입장-대정원-본관-수궁터-관저-상춘재-녹지원-정문 퇴장’ 순이다. 참가자들은 청와대를 지키는 경비대가 열어주는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을 지나 본관에서 대통령 집무실 등 내부 시설들을 관람한다. 이후 수궁터를 거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로 이동하면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면서 관저의 야경을 감상하는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후 외국 귀빈 초청행사나 비공식회의 장소로 사용됐던 상춘재와 웅장한 반송이 기다리는 녹지원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야간 관람에서는 창호 개방을 통해 조명을 밝힌 상춘재의 내부 모습까지 공개된다.

입장권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2매를 무료로 사전 응모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한해 전화로도 1인당 2매의 응모가 가능하다. 7월 1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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