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SM 떠나 '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

  • 등록 2017-01-10 오후 1:46:49

    수정 2017-01-10 오후 1:47:00

고아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고아라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고아라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고아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고아라씨를 직접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배우가 연기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진지한 열정을 가졌는지 알게 되었다. 배우로서 탄탄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보여준 것 보다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더 많은 배우 고아라씨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고아라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에서 반쪽 귀족으로 강한 생활력을 지닌 ‘아로’ 캐릭터로 활약, 극의 재미를 더하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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