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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약세에 나흘만에 1160원대 하락

달러인덱스 92선 하락, 미 국채 금리 1.3%대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도 전환에도 지수 상승
  • 등록 2021-09-16 오전 9:08:33

    수정 2021-09-16 오전 9:08:33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4원 가량 내리면서 나흘만에 1160원대로 떨어졌다. 뉴욕증시 상승 등 위험선호 회복과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이다.

사진=AFP
1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170.50원) 보다 3.70원 내린 11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0원 가량 하락한 1166.50원에 출발해 11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92선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뉴욕증시 종가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92.47을 기록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3%대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05%포인트 오른 연 1.307%를 기록했다.

이날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개인의 매수 우위에 각각 0.27%, 0.40% 상승하는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430억원, 32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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