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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는 오는 12월3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하이라이트 페스티벌`(HIGHLIGHT FESTIVAL)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올해 첫회를 맞는 인도어 힙합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고급 파티 문화에 흥분과 열정의 요소인 음악을 더해 젊은 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2011년의 마지막부터 2012년을 맞이하는 새벽시간까지 파티 절정의 순간을 책임진다. 한 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으로 단독 공연 못지 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대와 관객석 거리가 90cm로 구성돼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눈 앞에서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선사한다.
이어 "음악이 선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을 사교성이 짙은 파티 문화와 적절히 접목시켜 현장의 누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연인과의 참여도 좋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도 장애 요소가 없는 친구 혹은 회사 동료와의 참여를 더 권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