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장보기 즉시 배송 서비스 확대

기존 4개점에서 21개점으로 확대
언택트 열풍에 전월 대비 서비스 이용자 수 60% 증가
물티슈 등 생필품과 식사거리 수요 많아
  • 등록 2020-03-30 오전 8:27:06

    수정 2020-03-30 오전 8:27:06

모델이 30일 서울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 확대에 대해 알리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6일 요기요 장보기 즉시 배송 서비스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란 매장 인근 고객(반경 1.5km 이내)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장보기 주문을 하면 한 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기요 앱으로 주문 가능한 상품은 신선식품, 간편식, 생활필수품 등 400~600여 종이다. 지난해 11월 봉천점, 신길3점, 북가좌점, 개봉점 등 4개점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장보기 즉시배송이 가능해진 점포는 △명륜점 △보문점 △왕십리점 △서울회기점 △미아점 △길음점 △분당동판교점 △분당정자점 △삼전역점 △학동역점 △압구정점 △남성점 △서초점 △대치점 △부천중동2점 △부천상동점 △부개점 △발산점 △강서점 △신정2점 △목동2점 등 수도권 지역의 21개 점포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 까닭은 최근 언택트(Untact,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 문화의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일부 점포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와 함께 실시 중인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의 2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약 60% 증가했다.

장보기 즉시 배송 서비스로 소비되는 상품 중에서는 홈플러스의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우유인 ‘Simplus 우유’를 비롯해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 ‘삼다수(500ml)’ 등 주요 생필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부, 삼겹살, 생닭, 컵라면 등 소용량 당일 식사거리도 주로 소비됐다.

임기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획본부장은 “요기요 앱을 통한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 도입 이후 가까운 슈퍼마켓에서도 온라인 쇼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바일 쇼핑이 생활화된 젊은 층 및 맞벌이 가구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가 밀집된 수도권 위주로 서비스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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