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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전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섰고 나이지리아전에선 그림같은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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