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소은 파격 노출, '닥터'의 문제적 두 장면 눈길

속옷 입은 장면, 내연남과 베드신을 벌이는 장면 등 화제
배소은 관심이 영화 파일 불법 유출로 이어져 논란
  • 등록 2013-07-03 오후 7:14:01

    수정 2013-07-03 오후 7:14:01

영화 ‘닥터’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배소은의 영화 ‘닥터’가 불법 파일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닥터’가 2일부터 곰TV를 통해 동시 상영된다는 소식이 들린 데 이어 몇몇 토렌토 사이트를 통해 이미 파일이 흘러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닥터’의 파일을 어떻게 받는지 불법적인 문의가 오고갈 정도다.

영화 ‘닥터’에서 배소은의 속옷 노출 장면.
‘닥터’가 화제에 중심에 선 건 영화 속 배소은의 파격 노출 때문이다. 배소은은 ‘닥터’에서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 분)의 젊은 아내 박순정 역을 맡아 신체 노출과 배드신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신인답지 않은 파격 노출이 돋보였다” 등 글을 남겼다.

영화 ‘닥터’에서 배소은이 내연남과 베드신을 벌이는 장면.
예고편만으로 배소은의 연기는 거침없다는 게 확인된다. 속옷만 입고 창문 밖을 내다보는 장면, 내연남과 베드신을 벌이는 장면 등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배소은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지난해 10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당시로 이어졌다. 배소은 당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을 훤히 드러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배소은 파격드레스’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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