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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피 ‘퍼푸치노’에 대해 소개했다.
‘퍼푸치노’는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커피에 휘핑크림을 얹어 작은 컵에 담아 주는 스타벅스의 비공식 메뉴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부 애견 전문가는 “휘핑크림의 유당 등은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다. ‘퍼푸치노’ 형태의 간식을 너무 자주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 유행은 과거 킨 화이트라는 이름의 남성이 휘핑크림을 입가에 묻히고도 활짝 웃는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