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9.89%로 나타났고, 원정팀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는 15.36%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류현진 선수가 매 경기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LA다저스는 최근 10경기에서도 5승5패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클랜드와 휴스턴은 이번 경기에서 각각 볼티모어와 신시내티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오클랜드는 62.83%의 투표율을 얻으며, LA다저스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양팀의 1점 차 승부 예상과 볼티모어의 승리 예상은 각각 18.97%와 18.20%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휴스턴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를 기록했지만, 신시내티는 이와 반대인 3승7패로 부진했다.
이밖에 시애틀(56.48%)과 밀워키(55.48%)는 각각 캔자스시티(21.13%)와 샌디에이고(23.76%)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O에서는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이 6위 kt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61.48%로 나타났다.
Kt가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키움은 8승2패라는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키움은 최근 상위권 두산,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고,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도 모두 승리를 거둬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O와 MLB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승1패 12회차 게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