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이 ‘쇼미더머니9’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우석은 30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에 등장해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
2차 예선인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 모습을 드러낸 우석은 심사위원 한 팀으로부터 ‘패스’를 받았으나 팀 매칭에 실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 직후 우석은 펜타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미더머니9’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경험이었다. 보고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점점 더 발전하는 저의 음악 들려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석의 소속팀 펜타곤은 지난 12일 미니 10집 ‘위드’(WE:T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