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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80원대 초반 하락…사흘 만에 하락 전환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연말 네고 영향
환율 사흘 만에 하락 전환 1180원 초반
  • 등록 2021-12-07 오전 9:13:47

    수정 2021-12-07 오전 9:13:47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원 가량 하락해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렸다. 미 달러화가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나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반등, 연말을 맞은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등의 영향이다.

사진=AFP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183.00원)보다 1.55원 하락한 118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2.00원 가량 하락한 1181.00원에 출발해 1180원대 초반대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장초반 외국인 자금 순매도 전환에 개인의 매수에도 내리는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390억원 가량 매도하고 있어 지수도 전일 대비 0.12% 가량 내리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08억원 가량 팔았으나, 개인이 370억원 사면서 지수는 0.61% 가량 오르는 중이다.

오미크론 확산,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속화는 달러화를 강보합권에 머물게 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7포인트 오른 96.29을 나타내고 있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003%포인트 내린 1.431%를 기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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