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2022년 사업추진 위한 결의대회 개최

지속 혁신으로 디지털 저축은행 가치 창출 다짐
  • 등록 2022-01-18 오전 9:23:11

    수정 2022-01-18 오전 9:23:1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경영성과분석회의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2021년 주요 경영성과 분석, 2022년 경영목표 및 중점 추진계획, 직원 대표의 사업추진결의문 낭독, 임원 경영협약 체결식, 디지털IX위원회(Innovative eXperience)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광수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은 2022년 경영목표의 달성 및 중점 추진전략인 ‘지속 혁신으로 디지털 저축은행 가치 창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NH저축은행은 ▲균형성장을 통한 수익기반 확충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 ▲리스크 및 자산관리 체계화 ▲사회적 가치 중심 조직 구현 등 4가지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할 계획이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서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수익성을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라며, “NH저축은행이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비전을 향해 나아가달라”고 주문했다.

NH저축은행은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경영성과분석회의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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