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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허정무 감독이 아르헨티나전에서 차두리 대신 오범석을 오른쪽 풀백으로 내세운 이유는 '수비력'이다.
차두리는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해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박지성과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주인공이 바로 차두리였다.
그렇지만 허정무 감독은 아르헨티나전에서 차두리가 아닌 오범석을 선택했다. 15일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에서도 오범석은 주전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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