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지아 씨 때문에 바쁘실텐데…"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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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4-25 오후 6:51:23

    수정 2011-04-25 오후 6:56:04

▲ 이선균(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이지아 씨 때문에 바쁘실텐데…"

배우 이선균이 최근 가수 서태지와의 이혼 관련 소송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이지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2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연출을 맡은 임찬익 감독, 배우 박중훈과 함께 참석했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던 도중 이지아의 이름을 언급했다.

"요즘 이지아 씨 때문에 힘들고 바쁘실텐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끝인사를 한 것.

이는 지난 21일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세기의 스캔들`에 연예계가 연일 떠들썩하자 더불어 바빠진 기자들을 염두에 두고 농담처럼 한 말로 보인다.

이같은 이선균의 말에 객석에선 조심스런 웃음이 터졌고 이선균은 "감사하다. 영화 잘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인사를 했다.

`체포왕`은 연쇄 강간범인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두 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고 `체포왕`에 등극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 극중에서 이선균은 경찰대 출신 허당 형사 서대문경찰서 강력3팀장 정의찬 역을 맡아 `베테랑 형사` 박중훈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내달 4일 개봉한다.

▶ 관련기사 ◀ ☞`투캅스`와 `체포왕` 사이..`형사` 박중훈의 평가는? ☞박중훈 "영화 `체포왕`에 막내딸과 동반 출연" ☞이선균, 엄태웅 이해해.."총각 때 뽀로로=포르노 화들짝" ☞이선균 `무릎팍도사` 출연.."게스트가 좀 약하죠?" ☞`체포왕` 이선균, "추위때문에 눈물 날 정도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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