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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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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은 3승 3무 승점 12점으로 이번 최종예선을 마쳤다. 한국 축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부터 이날 카타르전까지 올림픽 예선에서 20년간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일찌감치 최종예선 A조 1위 자리를 확정 지은 한국은 평소와는 다른 베스트 11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원톱에 김동섭(광주)이 나섰고 그 밑에 서정진(수원)과 윤일록(경남), 문상윤(인천)이 공격을 뒷받침했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지만, 카타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주전 대부분이 바뀐데다 함께 손발을 맞춘 시간도 겨우 이틀밖에 되지 않다 보니 호흡 면에서 삐걱대는 기색이 여력했다.
한국은 전반 12분 정동호의 크로스를 받은 윤일록이 결정적인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손에 걸려 선제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4분에는 상대 공격수 하산 칼리드에게 골을 허용했지만 이미 선심이 오프사이드기를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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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도 서정진이 잇따라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후반 14분 정동호의 중거리슛도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곧이어 윤일록의 터닝슛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승리가 절실한 카타르는 후반전 시간이 흐를수록 공격 숫자를 늘리고 한국 골문을 위협했다. 여러 차례 위험한 순간도 있지만 실점과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태환과 심동운을 교체투입해 공격을 강화한 한국은 후반 33분 윤일록이 다시 한 번 절묘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손끝에 걸려 골문 밖으로 흘렀다. 한국은 이후에도 계속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끝내 카타르 골문을 열지 못하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카타르전을 마친 대표팀은 올림픽 본선 경기가 열리는 7월까지 4개월여 동안 각자의 소속팀에서 뛴다. 본선에는 현재 멤버에 기성용, 지동원 등 유럽파들과 23세 이상의 와일드카드도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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