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정인욱, 점수 차 커도 집중력 있게 던져야"

  • 등록 2016-06-02 오후 10:22:56

    수정 2016-06-02 오후 10:22:56

삼성 류중일 감독(사진=연합뉴스)
[고척돔=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정인욱, 점수 차 커도 집중력 있게 던져야하는 걸 느꼈을 것.”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4-6으로 승리했다.

류중일 감독이 선발로 내세운 정인욱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5실점 하며 부진했다. 그는 “정인욱이 비록 홈런을 내주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잘 던졌다”고 하면서도 “다만 점수 차가 클 때는 더 집중력 있게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타선은 14점을 뽑아내며 류 감독에게 미소를 찾아줬다. 류 감독은 “최형우가 1회부터 2점 홈런으로 팀에 리드를 가져다줬다”며 “오늘 전체적으로 타선 연결이 잘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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