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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5%를 넘긴다면 포상휴가금액을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판타스틱’에서 잘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연기력이 모자란 한류스타 류해성을 연기한다. 관심 강박증과 과도한 자기애를 가졌지만 이면에는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 아이 같은 면이 있다. 첫사랑이자 자신을 연예계에 입문시킨 이소혜(김현주 분)의 작품에 출연하기로 한 뒤 복수를 꿈꾼다. 2일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