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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대학생 워너비' 2위로 밀어낸 몸매의 주인공은 누구?

닮고 싶은 연예인 1위는 여자는 가수 현아, 남자는 배우 김우빈이 차지
  • 등록 2017-11-21 오전 8:18:52

    수정 2017-11-21 오전 8:20:5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수많은 설문조사에서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 1위를 차지했던 그룹 AOA 설현이 이번엔 왕좌를 내줬다. 여자 대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은 가수 현아로 나타났다. 남자 대학생의 1위는 배우 김우빈이었다.

부산365mc병원이 최근 동서대 학생 298명(여 240명·남 58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몸매’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여학생이 꼽은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평균)은 키 165.3cm, 몸무게 49.9kg으로 집계됐다. 남학생의 이상적인 몸매는 키 182cm, 몸무게 74.4kg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여학생은 1위로 현아(21%)를 꼽았다. 2위에는 설현(11%)이, 3위에는 배우 김사랑(10%)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선미(5%)와 배우 강소라·그룹 에이핑크 손나은(4%)이 각각 4위,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남학생은 김우빈(16%)을 가장 선호했고, 이어 배우 공유(10%), 가수 김종국(5%), 배우 줄리엔강(5%), 배우 이정재(5%) 순이었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원장은 “여학생과 같은 20대 초반 여성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고, 남학생들은 큰 키와 단단한 근육으로 다져진 이른바 ‘몸짱’이 되기를 원한다”며 “‘워너비 몸매’는 강력한 다이어트 동기를 유발해주는 ‘행동 수정 요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실제 365mc가 올해 초 발표한 관련 실험 결과에 따르면,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연예인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경우 다이어트에 상당 부분 도움이 됐다.

관찰 대상 276명 휴대 전화에 ‘워너비 몸매’ 배경화면을 설정한 186명의 74명(39.8%)가 평균 3.7kg 감량했다. 반면 사진을 설정하지 않은 90명 중 목표체중을 달성한 사람은 23명(25%)에 불과했으며, 평균 감량 폭도 3.2kg으로 사진을 설정한 실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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