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FUN'해진 스키…곤지암리조트, ‘FUN 슬로프 존’ 확대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꽃 ‘스키’
더 안전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
웨이브코스, 뱅크턴, 벽차기 등 코스로 구성
  • 등록 2022-01-17 오전 9:10:45

    수정 2022-01-17 오전 9:10:45

곤지암리조트에 조성된 FUN슬로프에서 스키어가 웨이브 코스를 즐기고 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다이나믹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FUN 슬로프 존’을 확대 조성해 새로이 선보인다.

FUN 슬로프 존은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의 꽃인 스키를 ‘펀’(Fun) 라이딩의 형태로 안전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한 어트랙션이다. ‘웨이브 코스’를 비롯해 ‘뱅크턴’, ‘벽타기’, ‘기문 체험 코스’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올 시즌에는 기존의 슬로프 2곳에서만 운영하던 FUN 슬로프 존을 총 5개소로 확대 조성했다. 이에 스키 중급자부터 고급자까지 수준에 따라 슬로프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키와 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코스도 체험할 수 있다.

FUN 슬로프 존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을 이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게일2 슬로프에 위치한 기문 체험 코스는 주간에만 이용 가능하며, FUN 슬로프 존은 기상 환경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철저한 방역 관리로 스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스키하우스, 콘도 로비, 식음업장 등 리조트 주요 시설의 출입구에는 30여대의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체크는 물론 공용 공간 및 엘리베이터, 식음업장 내에는 공기살균기와 에스컬레이터 손 소독기 등 200여대의 방역장비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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